[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탄도미사일 전문."
공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장교다. 16일 인터넷을 통해 "와이오밍주 샤이엔 F.E. 워런 공군기지에서 ICBM 운용 장교로 4년 동안 근무했다"며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핵탄두 ICBM을 발사하는 게 임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까지 PGA 웹닷컴(2부)투어에서 활동했지만 2017/2018시즌 PGA투어 입성에는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라킨타고교를 졸업한 인연으로 초청장을 받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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