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홍종학(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소상공인ㆍ영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반영할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또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임차인 보호를 위한 임대료 인상율을 9%에서 5%로 낮추고, 복합쇼핑몰 영업규제를 포함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이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대폭 인하하는 새로운 카드를 만들고자 구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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