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개그맨 겸 배우 임하룡이 고(故) 조금산을 언급한 가운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임하룡은 “김정식은 목사가 됐고 조금산, 양종철은 고인이 됐다”며 먼저 떠난 후배들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전했다.
故 조금산은 1984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그는 1986년 ‘유머 1번지’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재조명된 바가 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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