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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충북도소방본부ㆍ제천소방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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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 제천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 사진=이관주 기자

21일 충북 제천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 사진=이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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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의 부실 대응을 수사 중인 경찰이 15일 충북도소방본부와 소방종합상황실, 제천소방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이들 3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에서는 29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 참사 당시 소방대의 늑장대처 및 부실대응이 도마에 오르자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2일 최초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속 소방관 6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벌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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