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3일 충정로역 인근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석해 봉송 주자들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구청장은 “올림픽 성화가 서대문구를 지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남북화해의 초석이 될 올림픽에 시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은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서 시작돼 대회 개막일인 2월 9일까지 전국 2018km 구간에서 이어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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