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지난 12∼1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8년 신한경영포럼'에서 "더 높은 시선으로 창도하는 신한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 그룹사 경영진과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높은 수준의 리더는 눈은 창공에, 손과 발은 현장에 있는 리더”라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미시와 거시를 함께 통찰하고, 단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할 때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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