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가수 선미의 '가시나'로 '2017 MBC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지난해 '2017 MBC 연예대상'에서 '가시나'로 축하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진행만 하는 줄 알고 알겠다고 했는데, 오프닝 공연을 하라는 거다"라며 "오프닝 공연도 해야 하는지 알았더라면 아마 MC를 안했을 거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3주 동안 연습을 했다며 "잘 못 추는 정도가 아니다. 댄스 선생님도 절 포기하려는 실력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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