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했다.
지난해 평균 식량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8.2% 상승한 174.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보다는 낮지만, 2014년 이후 3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평균 곡물가격지수는 151.6포인트로 1년 전보다 3.2%, 유제품가격지수는 202.2포인트로 31.5% 각각 올랐다. 유지류가격지수는 168.8포인트로 3.0% 상승했으며 육류가격지수는 170.3포인트로 9.0% 올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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