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같은 팀 해리 케인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26분 에버턴의 골문을 흔들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어 후반 2분, 14분 해리 케인이 추가골에 멀티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에는 에릭센이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은 4-0으로 에버턴을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인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냐”는 기자의 질문에 “케인을 따라잡기란 불가능하다”면서 “우리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승리할 만한 자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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