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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북한선수단 규모 등 논의 시급"

최종수정 2018.01.14 13:25 기사입력 2018.01.14 13:25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을 진행키로 한 것과 관련 "올림픽 선수단, 문화 예술 교류 등 남북 고위급 대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데 남북의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대변인은 "북한 선수단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 것인지, 어느 종목에 어떤 형식으로 올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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