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11만6000㎡ 땅을 분양한다.
도시공사는 오는 17일부터 용지별 참가의향서 접수에 이어 4월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은 뒤 입주자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7만4000㎡(22획지), 복합용지 4만2000㎡(5획지) 등 총 11만6000㎡(27획지)다.
지난달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확대 경제장관회의에서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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