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NH농협은행이 기업투자금융부문에서 올해 손익 목표를 7800억원으로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우량 안전자산 확대와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적 투자 및 외국환 수익 다변화 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 부행장은 "좋은 기업은 기다려주지 않아 먼저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올 한 해는 기업방문과 현장과의 소통기회를 더욱 늘리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기업 및 일자리창출기업 등과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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