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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무역협회' 3월 창립…중기부, 사단법인 설립승인

최종수정 2018.01.14 06:09 기사입력 2018.01.14 06:09

왼쪽부터 송재희ㆍ정난권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공동회장
왼쪽부터 송재희ㆍ정난권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공동회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 Korea SMEs Trade Association)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민간경제단체로서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중소벤처무역협회 설립은 중기부 출범 이후 경제단체 성격으로는 처음으로 인가를 받았다. 지난 12일 승인과 함께 서울 여의도 백상빌딩에 임시 사무국을 마련하고 오는 3월 창립총회를 할 예정이다.

민관 출신이 한 명씩 추대돼 공동회장체제로 운영한다. 정난권 남전사 대표와 송재희 전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초대회장을 맡는다. 송 전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청(현 중기부) 차장 출신이다.

정난권 공동회장은 "통관, 인증, 규제 등 각종 수출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협회를 창립했다"며 "수출입 중소벤처기업 간 상호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에는 수출입을 하고 있거나 수출입을 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수출입 관련 전문가도 가입 가능하다.

협회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 공동브랜드 개발 및 인증, 무역 박람회 개최, 청년해외창업 촉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 공동회장은 "협회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컨트롤타워와 허브기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의 해외진출기관 및 협회 등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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