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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 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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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오경환 시의원 마포구청장 출마 출정식 의미 갖는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3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출판이야기를 개최한다.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이야기에는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 여는 말을 시작으로 조희연 교육감, 박영선, 민병두, 정재호 국회의원, 박홍섭 마포구청장, 김상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축사를 한다.
또 박원순 시장, 노웅래, 송영길, 우상호, 김두관, 박홍근 국회의원, 문대림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어 출판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해줄 예정이다.

노웅래 의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서울의 관문으로 무한성장 잠재력을 지닌 마포를 위해 오경환의원과 함께 꿈꾸고, 함께 뛰어갈 앞날을 기대합니다. 시대정신으로 점철된 그의 인생처럼 앞으로로 현장중심의 정치로 ‘을’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문대림 청와대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의로운 나라 만들기를 위해 지역에서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 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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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판기념회는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패·웃음치유 댄스· 색스폰 연주로 시작을 알리며 오경환 시의원에 대한 퀴즈쇼, 노란비행기 날리기, 오경환의 출판이야기 등으로 진행된다.

오 의원은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출판이야기에서 최초로 정유라의 고교졸업 취소를 주장해 교육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일조를 했던 일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밥값하는 오경환입니다’ 책의 구성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에서 ▲생활정치 현장에서 ▲언론상으로 되어 있다. 각 분야에서 제대로 밥값을 했는지 되돌아보고 있다.

오 의원은 “오경환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 허심탄회하게 들려드리고 싶어 출판이야기를 개최를 준비했다. 지난 세월을 헤쳐 오며 생활정치의 현장에서 꿈꿔왔던 일들이 있다. 첫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사회적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 둘째 남북한의 교류협력과 평화에 조그마한 초석이라도 되는 것. 셋째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되는 것.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 넷째 협치의 마포를 만드는 것. 다섯째 역동적인 일하는 마포, 내 삶에 힘이 되는 마포를 만드는 것이다. 출판 기념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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