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홍콩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12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여행 1탄..출발편 친정엄마 칠순여행. 출발은 순조로웠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이어 "홍콩 도착해서 짐분류가 잘못되서 내 가방 하나가 다른데로 가버린 것을 알았다"라며 "결국 배떠나기 2분전에 가방을 받을수있었다. 이 가방 전달해줄려고 애써준 대한항공 홍콩직원분께 감사함을.."이라고 여행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2015년 8월 둘째 딸 득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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