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안성)=이영규 기자] 경기도의료원 산하 안성병원(안성시 당왕동)이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15일 개원한다.
6인실 일반병실을 4인실 기준으로 운영하며 모두 308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농촌질환(농부증) 치료센터, 말기암 환자 완화 병동, 보호자 없는 병동 등이 새로 들어선다.
안성병원 관계자는 "1983년 지어진 기존 병원은 151병상에 시설이 노후해 이전을 결정했다"며 "진료과를 증설하고 전문의료진을 확보해 대학 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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