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고인의 모성애가 재조명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명자 씨는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장명자 씨는 은퇴 후에도 '전설'로 회자되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로, 몸이 약했던 박지성의 어린 시절 그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 몸에 좋다는 음식은 백방으로 구해 먹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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