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제23 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으로 김덕희 소설집 ‘급소’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급소’가 한국인의 ‘디아스포라’적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고 소설에서 가상과 실상의 고리를 능숙하게 처리했다고 평했다.
김덕희 소설가는 1979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했고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했다.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전복’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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