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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4년 숨어살다 '문신'때문에 잡힌 日야쿠자

최종수정 2018.01.12 11:26 기사입력 2018.01.12 11:26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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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에서 총격 사건으로 수배된 후 14년간 태국에 숨어살던 폭력조직 야쿠자 두목이 몸에 새겨진 문신때문에 체포됐다.

태국경찰은 일본 최대 조직폭력단인 야마구치파 산하 핵심조직 고도카이의 보스 시게하루 시라이(72)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수배 중이던 시라이는 한 주민이 길거리에서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장기를 두는 그의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덜미가 잡혔다. 그의 행방을 추적해온 일본 경찰이 사진을 발견해 태국 경찰에 체포를 요청한 것이다. SNS에는 새끼손가락이 잘려진 손 사진도 함께 게시됐는데, 이는 야쿠자들의 자해 처벌방식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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