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감사원은 12일 차세대 전투기(F-X) 기종 선정 감사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과 관련 책임을 규명함으로써 주요 무기의 해외구매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의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7조원 이상의 대형 국책사업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법과 원칙, 관련 절차를 준수했는지 확인하고 기종 변경 등 업무추진 과정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역 공군참모총장을 조사한 것은 관계인의 동의를 받아 정당한 감사절차에 따라 추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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