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일자리 대장정 신년 첫 행사…"협업 사업 발굴로 사회적 가치 창출"
"세상에 없던 새 일자리를 만들자"를 목표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LH 일자리 대장정의 신년 첫 행사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LH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국제 사회적경제포럼(GSEF) 공동의장인 송경용 신부는 "일자리·인권·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 시각에서 공공서비스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 양동수 사회적경제 법센터 더함 대표,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 이철종 함께 일하는 세상 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사회적경제 속에서 LH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지혜 오요리아시아 대표는 한국 내 결혼이주여성과 네팔의 여성청년 등 여성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했다. 이철종 함께 일하는세상 대표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모델 등 다양한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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