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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1987’ 회상하며 …“안내상 더 과격한 활동해”

최종수정 2018.01.12 09:06 기사입력 2018.01.12 08:42

사진=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작가가 배우 안내상에 대해 1987년 6월 민주항쟁 당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고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영화 ‘1987’을 주제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유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 작가는 “당시 안내상은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며 “우상호 의원이나 나처럼 잡혀가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전면에 나서고 중요한 인물들은 지하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우 의원은 “훗날 안내상, 우현이 내 신혼집에서 함께 지냈다. 그 인연으로 그들과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배우들과 나 역시도 친분을 가지게 됐다”며 두 사람과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우 의원은 또 “우현 씨는 당시 집회를 주도하는 사회부장이었다”며 “4·13 호헌조치를 발표했을 때 연대생들이 항의하기 위해 삭발을 했던 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 의원은 “우현에게 단식과 삭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굶는 건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현이 삭발을 하고 내가 단식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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