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원주시 측은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와같은 건설 방식을 택했다.
다리 진입로 200m구간에는 데크가 깔려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사용해 시각 효과를 연출한다.
한편 관광객은 소금산 출렁다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겨울철에는 오후 5시까지 통행이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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