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 발언과 함께 가상통화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 급락한 195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이후, 보름 만에 2000만 원선이 붕괴됐다.
리플은 개당 가격이 4000원을 넘어서다 4일 연속 급락했으며, 현재는 전일 대비 8% 하락한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도 개당 가격 2000원에서 현재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통화 시세가 폭락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상화폐 폭락은 이미 예견되었던 수순. 작년 말부터 묻지마 투기한 많은 개미들 안타깝네요...” “가상화폐 폭락은 지금부터 이제 시작이다” “땀 흘려 돈 벌어라...그게 제일 현명한 거다” “가상화폐는 도박이지~~투기고! 기술만 있음 니도 나도 만드는 게 화폐냐? 그냥블록체인기술로 4차 산업이나 발전하게 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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