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효성 신입사원 및 임직원, 마포구 노을공원 숲 가꾸기 봉사활동 진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3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으로 봉사활동 꾸준히 진행해…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효성은 10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신입사원 300여명 및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 및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 내 매립지 사면에 심을 나무들을 기르는 나무자람터의 배수로 정리 작업과 나물을 심을 예정인 땅이 겨울에 얼지 않도록 낙엽으로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했다.

이를 통해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을 비롯 경인지역 임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조현상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직접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임직원들에게 효성인으로서 나눔의 책임과 기쁨을 독려해왔다.

한편, 효성은 2013년부터 입사하는 모든 신입사원의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8년 효성 신입사원들은 2일부터 17일까지 그룹 입문교육을 받고, 11월까지 각자 사업장에서 멘토링을 통해 기초 직무교육과 현업 실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