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좌타자 채태인(36)을 영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으며 2016년에는 투수 김대우와 유니폼을 바꿔입어 넥센에 자리를 잡았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자격을 얻은 채태인은 최근 4시즌 모두 100경기 이상 소화했다. 또한 그는 최근 5시즌 동안 4번의 시즌 타율 3할을 기록했으며 세 차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채태인을 데리고 가는 것은 롯데의 현명한 선택인것 같군요"(ㅊ****), "채태인은 수비되지 타격되지 아직2년은 충분히 통한다"(mila****), "와 ㅋㅋㅋㅋ 롯데가 달리는구나 진짜"(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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