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피아니스트 백혜선(53) 씨가 미국 명문 뉴잉글랜드음악원(NEC) 교수로 임용됐다.
11일 부산아트매니지먼트에 따르면 현재 미국 클리블랜드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백 씨는 이달 NEC에 임용됐다. NEC는 백 씨의 모교이기도 하다.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NEC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대구가톨릭대 음대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다.
백 씨는 오는 3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협주곡 전곡 사이클'의 첫 공연을 연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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