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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 개소

최종수정 2018.01.10 16:26 기사입력 2018.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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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난치성 갑상선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할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는 갑상선암 환자와 가족(91.6%), 의료진(8.4%)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갑상선암은 10년 생존율이 100%에 달할 정도로 높고 진행속도가 느려 '거북이암'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미분화암, 수질암 등 일부 갑상선암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나쁘다.

초대 소장을 맡은 장항석 교수는 "난치성 갑상선암은 전체 환자의 10%에 이를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데 무조건 순한 암이라는 잘못된 인식 탓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는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힐 것"이라며 "난치성 갑상선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한 다각도의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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