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연수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됐다.
한편 이연수는 2016년 5월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연수는 “그동안 나쁜 남자들만 만났었다”며 “조용한 스타일이다 보니 연하라도 나를 이끌어주는 남자에 끌렸던 것 같다.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사랑에 실패를 거듭했다”고 고백했다.
이연수의 이상형을 들은 김국진은 “연수가 말하는 힘센 남자는 나무 해오고 이런 힘을 말하는 건 아니다”라며 “아주 결정적인 힘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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