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오는 2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 글로벌 원조사업 참여전략설명회'를 한다고 7일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업체(기관)들을 위한 행사로, 주제발표·질의 및 응답·일대일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데벡스, KOICA·수출입은행, 미루시스템즈·도화엔지니어링 등이 참여한다. 해외 원조시장 진출 전략과 올해 사업 및 발주 계획, 글로벌 원조사업 수주 성공사례 등을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