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1149만9269명…역대 박스오피스 11위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하정우·차태현 주연의 '신과함께-죄와 벌'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1987'은 스크린 1093개(1만3976회 상영)에서 105만7730명을 모아 2위를 했다. 매출액 점유율 29.4%로 누적 관객 400만 명(408만7287명)을 돌파했다. 제이크 캐스단 감독의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스크린 786개(9520회 상영)에서 65만7322명을 동원해 3위를 했다. 누적 관객은 89만2351명이다.
그 뒤는 '강철비(11만9166명)', '위대한 쇼맨(11만2061명)', '원더(2만5494명)',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1만8621명)', '너의 이름은(1만7759명)' 순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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