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난해 7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열어… 약 2,600명 주민 참여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매년 일자산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주민 약 2600명이 참여했다.
구는 계절별·연령별 특성에 맞춰 생태환경이 우수한 일자산, 명일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 등을 중심으로 숲과 동·식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놀이체험학습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자연생태체험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열리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