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9시∼9시30분, 10시10분∼11시에 업비트 앱 시세반영이 두 차례 수초간 늦어졌다.
해당 네티즌은 "PC와 모바일 가격이 다르다"며 업비트가 시세를 조종하는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업비트 관계자는 "첫 번째 시세지연 오류를 오전 9시30분에 해결했지만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해 오전 11시에 최종 해결했다"며 "긴급 통지를 고객에 전했고, 사건에 관한 별도의 논의가 이뤄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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