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라는 공동체 문화의식 나눔 실천은 당연”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 화순보은병원(원장 정민규·46)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 나눔을 실천해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보은병원은 지난 연말 백미(20kg) 100포대(500만원 상당) 후원을 시작으로 행복나눔실천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전남 화순군 도곡면 마을경로당에 TV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보일러를 지원하는 등 나눔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정민규 보은병원장은 “우리세대가 성장해 오는 시기에 ‘동네’라는 공동체는 ‘나눔’이라는 자연스런 문화의식이 있었다”며 “그 공동체 문화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마음가짐과 포기하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 끊임없는 지식개발로 신뢰감을 조성하는 핵심가치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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