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성평등사업에 1억원을 투입한다.
지원자격은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있으면서 성남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공익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ㆍ연구소다. 다만 타 기관에서 관련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거나 친목 성격, 단체 홍보, 일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16개 사업에 대해 1억원의 양성평등 기금을 지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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