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청 정문 희망글판 새 단장 … 고 신영복 시인 시 구절 인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네 손은 내가 잡고, 내 손은 네가 잡고 함께 가자 우리 ! 새날을 향하여”
구는 고 신영복 시인의 ‘함께 여는 새날’ 시 구절을 인용해 문안을 선정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다. 다가오는 평창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나된 열정으로 응원하는 동대문구의 염원을 담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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