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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채널복원]통일부 "20분간 남북 연락관 접촉…오늘 중 추가연락 가능성"

최종수정 2018.01.04 07:50 기사입력 2018.01.03 17:32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연락사무소에서 3일 우리 측 연락관이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다.(통일부 제공)

[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통일부는 3일 "오늘 오후 3시30분부터 50분까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이 먼저 연락해 통신선 점검 등 상호 접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촉에서는 통신선 이상유무에 대한 기술적 점검이 이뤄졌다.

 

앞서 우리 측이 9일 열자고 제안한 남북 고위급회담에 대해선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일과 시간 중 북측이 다시 연락할 가능성이 있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부터 판문점 연락 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판문점 연락 채널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반발로 북한이 끊었으며 1년 11개월 만에 복원됐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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