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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국무장관과 통화 "남북회담 제의 배경 설명"(상보)

최종수정 2018.01.03 17:25 기사입력 2018.01.03 17:25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 정부시무식'에 참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2일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 정부시무식'에 참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오전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남북 당국회담 제의와 관련한 해 협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 장관은 북한 신년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양국간 빈틈없는 공조를 토대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은 정부의 남북 당국 회담 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의 개선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에 틸러슨 장관은 "한미 양국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을 의미있는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 내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
양 장관은 또 더욱 빈번하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한반도 관련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북핵·북한 관련 정책공조와 조율을 지속키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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