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일 단독 회동에 나선다. 두 경제수장이 회동을 가지는 건 이번이 네 번째다.
두 인사가 회동을 가지는 건 이번에 네 번째다. 그중 독대는 총 세 번으로 김 부총리가 취임 직후인 6월 한은 본관을 찾아 이 총재와 만났고, 8월에는 북한리스크 해법을 위해 자리를 가졌다. 또 8월 말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이후 김 부총리의 제안으로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즉석 만찬을 가졌다. 이번 조찬 역시 기재부 측에서 먼저 제안해 마련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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