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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채널복원]2년 만에 복원…"北 먼저 연락"(상보)

최종수정 2018.01.04 07:54 기사입력 2018.0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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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연락관이 3일 판문점에서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다.(사진=통일부)

통일부 연락관이 3일 판문점에서 남북직통전화를 통해 북측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다.(사진=통일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이설 기자] 남북간 연락채널이 2년 만에 복원됐다.

3일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먼저 연락해 통신선 점검 등 상호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19분에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은)평창올림픽경기대회 대표단 파견문제를 포함해 회담 개최와 관련한 문제들을 남측과 제 때에 연계하도록 3일 15시부터 북남 사이의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하는 것에 대해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판문점 연락채널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중단된 이후 1년11개월 만에 재개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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