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창기업, 지안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대창기업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안전, CS, 인사·홍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이며 기타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므로 채용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밖에 대륭종합건설(17일까지), 동서건설(12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1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2일까지), 동원개발(9일까지), 효성(8일까지), 상리건설(8일까지), 금강주택(7일까지), STX중공업(7일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토우건설(채용시까지) 등 중견 건설사들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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