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2일(현지시간) 페루 구조대원들이 수도 리마 외곽의 파사마요 지역의 해안도로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추락 사고로 최소 3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악마의 굽은 길'로 알려진 이곳은 길이 좁은 데다 안개까지 자주 끼어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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