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15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안성 남사당놀이는 1865년 경복궁 중건 기간에 바우덕이가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고 출연한 것을 재구성한 마당극 형식의 공연이다. 지난해 2만3000여명이 찾았다. 진도 토요민속여행은 남도민요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어울마당 등을 펼치는 공연으로 해마다 2만여명이 찾는다. 정선 아리랑은 정선 5일장과 관광열차 운영에 공연일정을 맞추고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특별문화공연을 기획하는 등 지역과 연계해 선보이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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