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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새 대표 뽑는다…2월 취임 예정

최종수정 2018.01.03 08:40 기사입력 2018.01.03 08:40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 모습.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5개월째 공석이었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시작됐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말 서울시향 새 대표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가 꾸려졌다.

임추위원은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향 이사회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조만간 첫 회의를 열어 서울시향 대표 공모를 공고할 예정이다.

작년 9월 초까지 서울시향을 이끌던 최흥식 전 대표가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시향 대표 자리는 5개월째 공석이다. 박현정 전 대표의 후임자인 그는 서울시향의 내부 갈등을 수습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서울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자리는 정명훈 전 감독이 2015년 12월 말 사퇴한 이후 2년 넘게 비어 있다. 상임지휘자 공백은 '2인의 수석 객원지휘자 체제'로 이어왔다.
공모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서울시향 새 대표는 2월쯤 취임하게 된다.

한편 시향에 대한 서울시 올해 출연금은 당초 125억6600만원으로 책정됐으나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4억4740만원이 깎인 121억1860만원으로 결정됐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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