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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진흥기업,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대단지 아파트 3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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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권 완전체 생활환경 갖춘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알짜입지 돋보여

효성·진흥기업,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대단지 아파트 3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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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도 분양시장에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한 것으로 전망된다.
소규모 단지보다 많은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가 조성되면 입주민을 포함한 풍부한 인구유입으로 자연스럽게 상권이 발달한다. 더불어 교통망이 확충되며 여러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주거여건이 개선되게 된다. 또한 단지 자체적으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등 소규모 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우수성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들은 단지 프리미엄과도 직결된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는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시세를 견인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에도 안정적인 시세를 형성해 꾸준한 수요를 유지함으로써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KB부동산시세를 살펴보면, 대전광역시 ‘경성큰마을’(1995년 입주)은 총 2,9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3.3㎡당 평균 736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고, 반면 총 307가구의 ‘광도푸른’(1998년 입주)은 3.3㎡당 평균 417만원으로 시세가 형성돼 약 300여만원 차이가 나타난다.
이런 시세차이와 함께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해지며 안정적인 가치가 상당히 중요해 지고 있는 시점이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 계양구의 미래가치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선점하는 랜드마크 대단지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3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효성과 진흥기업이 진행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6개 동, 전용면적 39~99㎡, 총 1,669가구의 대단지로 선보이게 된다. 이 중 1,13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탁월한 정주여건이 갖춰진 알짜입지에 들어서 더욱 호평 받고 있다. 대표적인 강점은 교통망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지역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단지 주요도로는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깝다. 또 봉오대로, 청라-강서 BRT정류장이 인접하며,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초학세권 아파트로도 상승률이 두드러지는 단지는 바로 앞에 서운초, 중, 고가 있다. 안전한 통학이 보장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단지 바로 옆에는 대형 공원녹지가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대에는 서운체육공원, 서부간선수로가 있고, 계산지구도 근접한 거리에 있어 각종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계양구청을 비롯한 중심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첨단산업단지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인 계양테크노밸리와 단지 인근 서운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고 있으며, 부천테크노파크와 오정산업단지도 근거리에 있다. 이에 최적의 직주근접 아파트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동시에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25-121번지에 자리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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