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수서발 SRT와 송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레지던스 평택 오피스텔 ‘송탄역 라메종’이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이며 각 실마다 1~2인 가구 위주의 설계와 임대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평택은 8.2부동산대책의 제외지역으로 분류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며 현재 2020년까지 15만 여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가 건설 중이다.
또한 기존 용산 및 의정부 미군기지의 90% 이상이 평택(K-6, K-55)으로 이전해 근무자와 미군 가족 4만5000명의 수요가 예정돼 평택 렌탈하우스 시장도 활황이다. 브레인시티에 성균관대학교 제3캠퍼스 신설과 평택대학교 등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 대기업 이전에 따른 근로자 수요 등도 흡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등 총 9개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 상태다.
‘송탄역 라메종’은 각 실에 한샘부엌가구를 적용했으며 드럼세탁기, 천정매립형 에어컨, 고급 LED TV, 빌트인 냉장고 등을 모두 삼성가전으로 통일해 풀 옵션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KCC창호와 로이복층유리를 적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맞춤형 장?단기 임대가 가능한 특화상품으로 전용률도 높은 편이다.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847-1 화신노블레스 4차 3층에 마련됐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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