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첫 승객은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새벽 0시2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후이천(여, 31세)씨다. 후이천씨는 대한항공 KE854편으로 한국을 찾았다.
후이천씨는 “새해를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환영에 기분이 매우 좋다. 이번에 함께 온 친구들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새해 첫 출국편은 오전 7시 55분 인천 출발 마닐라행 KE621편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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