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사는 나무의 종류와 상태를 고려해 표준지(0.04㏊)를 설치하고 나무의 직경과 수고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림청은 이들 국유림의 표준지 조사에서 파악된 분포수종, 임목의 축적량, 산림소생물권, 지역 주민의 국유림이용현황 등을 향후 산림경영 계획 수립·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관광자원 개발, 희귀식물 보호지역 선정, 임업인 소득증대, 산림일자리 창출 등 부문에 활용하는 것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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