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8개 지역축제가 내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등급별 축제를 보면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대표축제) ▲이천쌀문화축제(최우수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우수축제) ▲수원화성문화제ㆍ시흥갯골축제ㆍ여주오곡나루축제(유망축제) ▲연천구석기축제ㆍ파주장단콩축제(육성축제)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개 축제는 등급에 따라 1억1500만원에서 6억4000만원의 국비 및 지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도는 앞으로 경기관광축제가 다양한 특색을 가진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외에 홍보마케팅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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