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가 부인의 불같은 성격을 언급했다.
이날 정대세는 “아내 눈치를 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밤 12시가 통금인데 어느 날 12시를 넘겨 집에 갔더니 현관에서 와이프가 서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정대세는 “사람들은 후지산 폭발을 제일 무서워하는데 나는 아내가 폭발하는 걸 제일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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